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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일상/주절주절

RESTART

by 玄月-隣 2013. 10. 21.

 뭔가 매듭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얼음집을 닫고도 아직 살아있는 42가 거슬렸달까. 이제 여기만 관리해야지 생각하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세상에나! 휴면 계정이라 정지 상태였다. 그동안 글도 안 쓰고 뭐하면서 살았니. 그러면서 작년을 시작하며 썼던 글을 바라본다. 셋 중에 제대로 지킨 게 없구나(먼 산)

 그래서, 다시금 시작한다. 교과 자료도, 나름 꾸준히 보내고 있는 도담도담도,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채울 문학도. 자, 그럼 오늘부터 시-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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