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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의 하루/도담도담10

2012.03.30. 3월말이 되어서야 드디어 정리한 급훈 이야기. 애들도 까먹고 나도 까먹기 전에 약속했던 사탕 나눠주고- 밑줄 쫙! 좋은 얘기 해준 나영이한테도 칭찬 스티커 하나 더. 그리고 나는 여전히 마음씨가 나쁜지 우리 반 인테리어 팀은 아직도 그 상태 그대로(훌쩍) 2012. 4. 10.
2012.03.28. 친구 이야기를 하다가 필요하겠다 싶어서. 그리고 '우리 반 이야기' 두 번째에 있는 말은 제발 애들이 지켜줬으면 하는데 기억하려나ㅠㅠ 2012. 4. 10.
2012.03.23. 역시나 날로 먹은 한 호. 너무 글로만 가는 것도 재미없다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좀 했더랬다. 표기법이나 두 개씩 밖에 안 찍은 말줄임표가 심히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손보기는 더 귀찮아서 그저 날씨만 탔했었지. 그리고 '칭찬합니다!'의 경우, 애들이 쓰는 칭찬일기와 더불어 게시판을 따로 만들 계획. 앞쪽 왼쪽 게시판에 칸을 하나 만들고 애들한테 스티커 붙이게끔 해야겠다. 칭찬 많이 한 사람과 많이 받은 사람 색깔 구분해서 월말에 시상해야지♬ 2012. 4. 1.
2012.03.19. 문득 부모님 생각이 나서, 그리고 쬐끔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텅 빈 여백을 뭘로 채우나 고민하다가 고른 시. 나는 늘 볼 때마다 쨍한 시인데 애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. 그리고 까먹지 말고 내일은 종례 때 애들한테 저 때 내걸었던 사탕 줘야지-ㅅ-/ (대체 언제 때 일이냐는;;) 2012. 4. 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