@ 늦은 일곱시. 인문관 224
2008년 이후 2년만이구나. 두근두근, 기다려지는 마음.
+ 책에 사인 받으면서 그 때 이야기를 했더니 기억하시더라+_+
+ 그래서 요번엔 '함께 여는 새날'이라고 남겨주셨다는ㅎ
'우리는 국치 100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'
낯익은 사진들과 낯선 사진들을 보며, 장장 4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의. (아직도 허리가 아파ㅠ)
이미 익숙한 내용들이지만 볼 때마다 가슴 아픈 지난 100년.
그리고 과거사 문제가 해결되려면, 현재의 문제가 함께 가야 된다는 인식에의 동의.
왜 최근 낸 책 제목이 '지금 이 순간의 역사'인지 알 것 같다는.
'이상한 일상 > 보고 듣고 생각하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01201. 저자와의 만남 - 신형철 (0) | 2015.03.18 |
---|---|
101028. 저자와의 만남 - 진중권 (0) | 2015.03.18 |
100928. 저자와의 만남 - 조정래 (0) | 2015.03.18 |
140725. 여름, 경주 연수 마지막 날 (0) | 2014.09.26 |
140724. 여름, 경주 연수 넷째 날 (0) | 2014.09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