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의 하루/도담도담10 2012.03.07. 2012-002호 도담도담. 너무 솔직하게 약점을 드러낸 게 아닌가 싶지만 어쨌든 계속 해나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서:) 2012. 3. 12. 2012.03.06. 열심히 '온새미로'를 만들어나가는 햄을 보고 올해는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. 그렇지만 타고난 게으름 탓에 하루하루 미뤄지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1호 발행. "왼쪽 위를 보세요. 날짜 밑에 몇 호라고 되어 있어요?" "1호요." "그냥 1호가 아니라 001호죠? 그만큼 여러분한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많다는 이야기랍니다. 한 학기동안 '도담도담' 가장 많이 모은 친구한테는 선물을 줄 거예요." 큰소리는 뻥뻥 쳤지만 과연 얼마나 만들어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.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지. 기껏 '도담도담 도우미'도 정했는데 내가 못 하면 부끄럽잖아(긁적) 덧. 기본 틀은 2008년도에 만들었던 독서신문에서 가져옴. 실제 애들한테 나눠줄 때는 A4 1/2 크기로 배부. 2012. 3. 6.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