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기영1 100906. 한국분단문학 대표소설선 서지사항 : 권영민 편, 한국분단문학 대표소설선 1, 문학과 민족사, 1990 "우리는 아무도 이 소설들의 주인공이 아니지만 동시에 그 누구도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." 벌써 20년이 지났구나, 에 감탄. 출판사를 '문학과 지성사'로 봤다가 그럴리 없다는 생각에 실소. 김원일 '어둠의 혼' (1973) 정말 이모부는 왜 갑해에게 아버지의 시신을 보여준 걸까. 문순태 '철쭉제' (1981)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'징소리'와 혼동하고 있다는 걸 깨달음-_-; 벚꽃만 아니라 철쭉도 피를 먹고 더 아름담게 피어나… 박완서 '겨울나들이' (1975) 김윤식 曰, 도리도리 할머니='오발탄'의 노파 오정희 '유년의 뜰' (1980) & 이동하 '굶주린 혼' (1980) 전쟁, 그 이후의 궁핍한 삶. 조숙과 조.. 2014. 8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