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두진1 061123. 현대시론 지적인 열등감이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음. 한 때는 분명히 충분한 동기였음. 하지만 지금은… 破를 중시. 하지만 읽다가 만 것도 독서 경험. '읽고 싶다'는 욕망만 가지고 소설을, 책을 읽는 것. 슬그머니 궁금해짐. 내 욕망은 과연 어디까지? [박목월] - 하관 : 죽은 자는 죽음 당시에 멈춰 있다. (어떤 맥락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) - 나그네 : 역사주의적 발상보다는 이상적인 자연의 모습에 초점. (하지만 경주의 동리&목월 문학관에서는 박목월 스스로가 외부 세계에 관심을 두지 않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글이 전시되어 있음) 시 속의 '삼백리'는 심리적 거리. 120km와 바꿀 수 없는 기표. - 신경림의 는 박목월 의 변주. (이제까지 한 번도 못 해봤던 생각인데) . 황동규 19세. [박.. 2014. 8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