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죽지랑가1 향가 (6) - 모죽지랑가 去隱春皆理米 毛冬居叱沙哭屋尸以憂音 阿冬音乃叱好支賜烏隱 皃史年數就音墮支行齊 目煙廻於尸七史伊衣 逢烏支惡知作乎下是 郞也慕理尸心未行乎尸道尸 逢次叱巷中宿尸夜音有叱下是 간 봄 그리매 지나간 봄 돌아오지 못하니 모든것사 설이 시름하는데, 살아 계시지 못하여 우올 이 시름. 아름다움 나타내신 殿閣을 박히오신 얼굴이 주름살을 지니려 하옵내다. 모습이 해가 갈수록 헐어 가도다. 눈 돌이킬 사이에나마 눈의 돌음 없이 저를 만나뵙도록 (기회를) 지으리이다. 만나보기 어찌 이루리. 郞이여, 그릴 마음의 녀올 길일 郞 그리는 마음의 모습이 가는 길 다북쑥 우거진 마을에 잘 밤이 있으리이까. 다복 굴헝에서 잘 밤 있으리. - 양주동 해독 - 김완진 해독 제32대 효소왕(692-702) 때에 죽만랑의 낭도 중에 득오(혹은 곡이라고도.. 2011. 12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