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그인1 <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> 개인적으로 집에 안 들이는 책이 있습니다. 자기계발서 종류들인데요. 뻔한 소리를 왜 책에서까지 들어야하나 싶어서 의식적으로 멀리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사실 육아서도 잘 안 읽는 편인데 책꾸러기는 첫 책이 무조건 육아서더군요😂 (그나마 전문가의 의견은 개인의 사례가 아니라 임상 경험으로 쌓인 거니까... 하며 존중합니다. 두 아이를 키우며 필요에 의해 산 것도 있고요. 다만 이 때에도 자기 아이만을 키운 개인적인 경험담은 배제하는 편입니다. 또한 첫 책을 육아서로 하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. 부모, 더 나아가 주양육자라는 위치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공부, 다시 말해 노력이 필요하지요.) 그래서 10월의 두 권 중에 고민하다가 '교과서'에 대한 편견 때문에 후자를 택했습니다. (육아서.. 2022. 8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