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솔가1 향가 (9) - 도솔가·제망매가 今日此矣散花唱良 오늘 이에 「散花」를 불러 오늘 이에 散花 불러 巴寶白乎隱花良汝隱 뿌리온 꽃아, 너는, 솟아나게 한 꽃아 너는, 直等隱心音矣命叱使以惡只 곧은 마음의 命을 부리옵기에, 곧은 마음의 命에 부리워져 彌勒座主陪立羅良 彌勒座主를 모셔라! 彌勒座主 뫼셔 羅立하라. - 양주동 해독 - 김완진 해독 生死路隱 此矣有阿米次肹伊遣 吾隱去內如辭叱都 毛如云遣去內尼叱古 於內秋察早隱風未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 一等隱枝良出古 去奴隱處毛冬乎丁 阿也彌陀刹良逢乎吾 道修良待是古如 生死路는 生死 길은 예 있으매 젛이여서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, 「나는 간다」 말도 나는 간다는 말도 못 다 이르고 가느닛고. 몯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.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이에 저에 떨어질 잎같이,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,.. 2012. 2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