혜성가1 향가 (3) - 혜성가 舊理東尸汀叱 乾達婆矣遊鳥隱城叱肹良望良古 倭理叱軍置來叱多 烽燒邪隱邊也藪耶 三花矣岳音見腸烏尸聞古 月置八切爾數於將來尸波衣 道尸掃尸星利望良古 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後句 達阿羅浮去伊叱等邪 此也友物北(*叱·比·甚?)所音叱彗叱只有叱故 예전 동해(東海) 물가 건달파(乾達婆)의 옛날 동(東)쪽 물가 논[遊] 성(城)을랑 바라보고 건달파(乾達婆)의 논 성(城)을랑 바라고, '왜군(倭軍)도 왔다!'고 왜군(倭軍)도 왔다. 봉화(烽火)를 든 변방(邊防)이 있어라! 횃불 올린 어여 수풀이여. 세 화랑의 산(山) 구경 오심을 듣고 세 화랑(花郞)의 산(山) 보신다는 말씀 듣고, 달도 부지런히 등불을 켜는데 달도 갈라 그어 잦아들려 하는데, 길 쓸 별을 바라보고 길 쓸 별 바라고, '혜성이여!' 사뢴 사람이 있구나! 혜성(彗星)이.. 2011. 12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