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미노치카1 [책] 보름동안 만났던. 역시나 집에 가면 아무 것도 안 하는구나-ㅅ- 그래도 어쨌든 생존신고. 그치만 생존신고 역시 일주일씩, 혹은 열흘씩 늦어지고 있다. 잘 하는 짓이라는.우미노 치카(2011), 3월의 라이온 6, 시리얼 학교폭력 문제가 연일 신문지상을 오르내리는 요즘, 살펴볼만한 책. 농담 삼아 '치유계'라고 했던 건데 갈수록 따뜻한 이야기에 나도 쉬어갈 수 있음을 느낀다. 레이라는 이름은 아무 것도 없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받아들여 줄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:)스티그 라르손(2011), 밀레니엄 1-3부, 뿔 최근에 봤던 '밀레니엄:여자를 증오한 남자들'에 촉발되어 다시 찾아본 책. 덕분에 1부 2권부터 다섯 권을 통째로 사버렸다. (1부 1권은 출간하자마자 이벤트 때문에 질러버렸…) 그리고 .. 2012. 2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