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의 하루/도담도담
2012.03.14.
玄月-隣
2012. 3. 20. 21:05
'안녕하세요' 노트에 받은 아이들의 이야기. 첫 번째는 같이 지낸지 1주일, 내가 본 우리 반은? 두 번째는 앞으로 1년 동안 함께 하고 싶은 우리 반은? 애들의 시각은 정확하구나- 하는 걸 새삼 느끼면서 책임이 커져가는 걸 느낀다. 그렇지만 담임 맡은 지 이제 20일. 우리 반 내 숙제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;ㅁ; 나도 업무가 아닌 교과나 학급 경영 좀 하고 싶다. 종례일보도 계속 발행하고 싶고. 왜 이리 드문드문이냐는.